작심삼일 탈출을 위한 자기관리 앱 - 챌린저스

클래스101 수업 자료를 받으려고 

 

아이패드에서 앱을 다운받으려는데

챌린저스라는 앱이 눈에 띄었다.

• 작심삼일 탈출하는 최고의 자기관리앱

요즘 생활습관을 다시 잡는 중이라 바로 설치했다.

 

 

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

돈을 거는 것입니다. 

와- 심플하지만 강력하다

누가 이런 생각을 구현해냈을까?

누적 참가건수나 참가금액을 보니 사람들의 심리를 정말 잘 캐치한 앱인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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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계획을 세울 때는 희망찬 미래를 그린다.

하지만 나와의 약속은 세상에서 제일 깨기 쉽다.

그래서 일정 기간 일정 목표에 대해 내 돈을 걸고

정해진 시간/기간에 인증샷을 올린다.

그리고 달성하면 환급받는 구조.

 

최종적으로 달성자들에게 참가비와 함께 소액의 상금이 책정된다

(아마 미달성자들의 참가비를 나누는거겠지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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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스 수강하려다 말고 

챌린지 구경하고 참가하다가 시간이 훌쩍 갔다 ㅎㅎ

참가비 1만원씩 내고 5개 신청완료

• 주5일 책읽기
• 주5일 6천보 걷기
• 매일 저녁 설거지하기
• 1시 이후 휴대폰 안쓰고 자기
• 클래스101 주 1회 수강하기

더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 

우선 생활습관 위주로 목표를 설정해보았다.

 

이 외에도 블로그 주 3회이상 글쓰기, 필사하기, 경제뉴스 읽기, 아침6시기상 등등 많다.

 

먼저 위 5개 다 클리어하고 5만원+보너스 받고 또 해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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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쓰는 시간 줄이려고 노력 중인데

잘 사용하면 말 그대로 스마트한 물건이다.

스마트폰이 문제인가?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겠지.

 

 

목표달성 후 후기도 블로그에 남길 수 있도록 화이팅이다.